다이쇼인 절

大照院

모리 영주를 기리는 고대 임제종 절

레이친잔 다이쇼인 절은 임제종 및 선불교 난젠지파 사원입니다. 허물어진 채 방치됐던 다이쇼인 절은 제2대 하기 영주 모리 쓰나히로가 1654년과 1656년 사이에 복구하여 가문의 절로 삼았습니다. 사원 옆의 모리 가문 묘는 국정사적에 등재됐습니다. 이 묘지에는 하기의 제1대 영주인 모리 히데나리와 12대까지의 짝수 대 영주 및 부인, 자손, 친척 및 모리 히데나리가 사망했을 때 함께 자결한 일곱 명의 번사들이 묻혀 있습니다. 또한 하기 영주의 후손들이 기증한 600개 이상의 석재 등불이 늘어서 있습니다. 다이쇼인 절은 모리 가문 선조 대대의 위패를 모시는 절 두 곳 중 하나이며, 다른 하나는 도코지 절입니다. 혼도(본당), 구리(승려 숙소), 쇼인(강당), 교조(서재), 쇼로몬 문(종루의 지지대 역할)은 국가지정 중요문화재로 등재됐습니다.

기본 정보

요금 성인: 200엔. 청소년/어린이(초등학생/중학생): 100엔.
전화번호 0838-22-2124
주소 하기 쓰바키 오미 4132
영업 시간 9am-5pm(마지막 입장 4:30pm)